영화/마블

스파이더맨 : 난독증이 있는 톰 홀랜드

rir2 2019. 8. 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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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 데에 이상이 있는 증상.

대표적으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톰 크루즈가 이 증상을 앓고 있었죠.

 

 

 

 

- 전 난독증이에요. 단어의 철자를 순서대로 구분하지 못해요.

 

 

 

- 학교를 관두게 된 이유는 제가 글을 잘 읽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참 슬픈 일이죠..

 

 

 

톰 홀랜드 학력이 '웜블던 칼리지 브릿 쿨 공연예술전공' 이라고 나와있어서

여태 몰랐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고졸검정고시 출신이었네요.

검정고시를 치고 대학에 갔나봐요.

난독증이 있는데 시험은 어떻게 친걸까요...! 궁금

게다가 직업은 글자로 빽빽한 대본을 읽고 외워야 하는 배우라니

남들보다 두 배는 노력했을 거 생각하니

새삼 더 대단해보이네요,,

 

요 사진은 설정이었던 고니,,?

맨날 사진봐도 맨날 귀엽네...(흐뭇)

역시 귀여운게 최고야

 

 

요즘은 저런 난독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폰트가 개발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마블 제작진은 톰에게 이 폰트로 대본을 만들어줘라!

 

 

 

 

 

톰을 보면서 열씨미 살아야겠다고

오늘도 다짐해봅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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