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에 대한 모든 것 2) 엄마, 거미줄, 릴보이 등등 첫번째 편을 쓰고 난 후 누군가 자꾸 ✨원슈타인✨이라고 검색하며 찾아오고 있다. 왠지 2편에 대한 부담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원슈를 애정하는 마음으로 한 번 끄적여본다. 헤헷. 난 원슈타인이 참 좋다. 여러 댓글들에도 보이지만 아무 이유없이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누구 말마따나 원슈는 '척' 을 하지 않는다. 멋진 척, 있는 척, 불쌍한 척, 뭐 등등. 그래서 사람 자체가 무던하니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릴보이가 쇼미더머니에서 순위 발표 중 원슈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원슈는 딱히 감정에 기복이 없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인스타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밝혔다. 너무 기대하게 되면 그만큼 실망도 크니까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