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 담비 편이 논란이 된 이유.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한 집에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이번 편을 보고 참담했습니다. 굳이 전문적인 훈련사가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강아지를 옆에서 봐온 사람은 알거예요. 방송으로 나온 불안 가득한 코비와 담비의 안쓰러운 모습들을. 저와 같이 느꼈을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를 일으켰고 결국 견주의 SNS 계정까지 알려지게 되는데, 반전 실체가 드러나 더욱 충격에 휩싸이게 된 것이죠. 아직 고작 6개월인 어린 강아지가 입질이 심해 계속 보호자를 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서, 이갈이를 하는 줄 알고 서서히 괜찮아지겠거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방송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사전 답사 때에는 코비만 있었는데, 촬영을 가니 어린 강아지인 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