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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코비 견주 논란 : 강형욱이 훈련 거부한 이유

🐶 코비, 담비 편이 논란이 된 이유.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한 집에 같이 사는 사람으로써 이번 편을 보고 참담했습니다. 굳이 전문적인 훈련사가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강아지를 옆에서 봐온 사람은 알거예요. 방송으로 나온 불안 가득한 코비와 담비의 안쓰러운 모습들을. 저와 같이 느꼈을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를 일으켰고 결국 견주의 SNS 계정까지 알려지게 되는데, 반전 실체가 드러나 더욱 충격에 휩싸이게 된 것이죠. 아직 고작 6개월인 어린 강아지가 입질이 심해 계속 보호자를 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서, 이갈이를 하는 줄 알고 서서히 괜찮아지겠거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방송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사전 답사 때에는 코비만 있었는데, 촬영을 가니 어린 강아지인 담비..

관심 2020.06.28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 : 내가 승인 받은 조건 공개 ✨

🌷 구글 애스센스 신청 방법 : 티스토리 블로그로 부수입 벌기 아직까지 네이버 블로그가 좀 더 대중적이기는 하나,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여 소소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취미 삼아 간단히만 해도 월급에 짭짜리한 부수입까지 더한다면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더욱 부수입처를 찾아 헤매고 있는 거겠죠. 저처럼요. 그럼 블로그를 개설하여 이미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할 조건을 다진 후 라는 가정하에 을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해볼게요! 검색창에 (구글 애드센스)를 치고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게시자의 콘텐츠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서 왜 제 콘텐츠는 무시하고 깠는지 모를 일 입니다. 버튼을 클릭하고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해..

소소한 팁 2020.06.26

mbti 성격 유형검사 : 유형에 따라 바뀌는 나의 성격!

🌸 mbti 성격 유형 검사: 나의 유형은? 요즘 유행인 MBTI 검사, 다들 해보셨나요? 예능 프로 에서도 이 테스트를 다뤄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싹쓰리 삼인방 이효리는 ENFP, 유재석은 ISFP, 비는 ESFP 가 나왔었죠! 이 테스트에 대해 잘 아는 저는 다들 찰떡이다! 싶은데 아마 이게 뭔소린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MBTI 성격유형이란 사람의 성격을 크게 16가지 유형으로 설명하여 성격적 특성과 행동관계의 이해를 돕는 검사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고 싶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될지, 또는 어떤 일이 적성에 맞을지 등 좀 더 쉽게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겠죠? 다른 검사들에 비해 검사 시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죠? 아주 잠깐 시간을 내서 폰으로도 간편하게 해볼 수 있는 검사라..

소소한 팁 2020.06.22

AOMG의 수장 : 박재범(Jay Park)의 모든 것. (팬심 주의)

박재범 jay park 1987. 04.25 미국 요즘 사인히어를 시청하고, 박재범에 다시금 푹 빠졌다. 2PM 데뷔했을 때 부터 워낙 재능 있고 멋져서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서 재범은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힙합 아티스트가 되었다. 최근에 재범에 대해서만 주구장창 찾아보고 있기도 하고 해서, 그런 김에 포스팅도 해보려고 한다. 내 머릿속에서의 박재범 일대기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1 ) 한국으로 오게된 계기 박재범은 미국 시애틀 출생으로 교포3세다. 고로 한국사람이고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지만 국적은 미국이다. 미국에서 비보이로 활동하던 재범은 어머니의 권유로 JYP 오디션을 보게된다. 당시 재범의 집 형편이 어려워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결과는 당연히 합격. 후에 예..

관심 2019.10.21

조커 Joker (2019) 리뷰 :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연기

조커 (joker, 2019) 토드 필립스, 호아킨 피닉스 '조커' 라는 캐릭터는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빌런이다. 악당인데도 왜 그렇게도 인기가 많은지 이 영화를 보면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조커' 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다. 히스 레저가 연기했던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레전드라고 불릴 만큼 인상깊은 캐릭터였다. 그래서 이미 여러배우들이 연기해왔고 이미지가 어느정도 확립되어 있는 '조커'를 새로운 감독과 배우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냈을지에 대한 기대가 컸다. :: 멘탈 약한 사람은 관람 금물 :: 이 영화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나처럼 극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울함에 이기지 못해 기가 다 빨리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 깊게 빠져서 시간 가..

영화 2019.10.06

비커밍 제인(2007) _ 오만과 편견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사랑 이야기

영화 오만과 편견을 재밌게 봤던 터라, 비커밍 제인이라는 작품도 눈여겨 보고 있었다. 우습게도 여태 비커밍제인이 제인 오스틴의 또 다른 작품인 줄 알고 있었다. 제인 오스틴의 '비커밍 제인' 이라는 작품인 줄. 영화를 보며 여주인공의 이름이 불려질 때 깨달았다! 헐,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구나! (댕청) 영화 내용은 오만과 편견과 비슷하다. 제인 오스틴의 실화라고는 하지만 1700년대에 살았던 이 작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은 알 수 없어 그나마 남아있는 기록이나 오만과 편견에서 유추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의 내용이 너무나 가슴 아프고 절절 했기때문에. 새벽에 혼자 눈물 콧물 짜면서 봤다. 제인은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이 깊어서인지 가치관이 확고해서 좋았다. 가..

영화 2019.10.01

MCU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디즈니와 소니의 협상 소식!

원래 스파이더맨의 판권은 소니에서 소유하고 있고, 스파더맨이 MCU에 출연하게 된 것도 협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디즈니가 소니에게 기존 수익 5%였던 계약을 50%로 요구했고, 소니는 당연히 거절. 협상은 결렬되었고 스파이더맨은 MCU를 떠나는 줄 알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꼴 나는 줄. [케빈 파이기&톰홀랜드, 스파이더맨 MCU 떠나는 것 맞다] 기사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25_0000750005&cID=10601&pID=10600 케빈 파이기·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MCU 떠나는 것 맞다"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46)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3)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를 떠나는 스파이..

영화/마블 2019.09.29

엑시트 (2019) _ 킬링 타임으로 제격인 영화 :D 스포 있어용

01_ 그저 그랬던 이야기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여태 본 한국 영화 중 좋아하는 영화를 손에 꼽으래도 없다. 기억도 안난다. 워낙 마이너적인 성향이기도 하고 국내 영화 특유의 가벼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더해서 뻔히 그려지는 스토리도.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생각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보고 싶을 때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영화를 굳이 찾지는 않는다. 정말 내 취향이 아니야...미아내.. 이 영화 역시 예고편만 봐도 어떤 스토리인지 뻔히 알 수 있었다. 소재만 다를 뿐 어떻게 이렇게 다 똑같은 레파토리인지. 게다가 답답하기까지 했다. 나같이 승질급한 사람은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일 것이다. 도대체 왜 영화를 그렇게도 많이 보는 나라에서 내 취향의 영화는 찾기가 힘든걸까. ..

영화 2019.09.22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지브리 스튜디오 /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와.. 개봉한지 무려 30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것도 워낙 짤이 유명해서 '귀를 기울이면' 보다 이전에 보려고 했던건데 잘 집중이 되지 않아서 껐었다ㅠ. 2차 시도 끝에 넘나 재밌게 봄. 요즘 지브리 특유의 분위기에 푹 빠져 있다.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다. "남을 위해 행복한 척하는 소녀가 아닌, 스스로가 행복해서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키키에 대한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말이다. 어쩌면 그래서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안정되는 거일지도 모른다. 남을 위해 행복한 척 하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없는 평온함. 지브리 영화를 보면 왜 행복해지는지 감독의 인터뷰를 보고 단번에 깨달았..

영화 2019.09.15

귀를 기울이면 (1995)

"이제 책을 봐도 예전처럼 두근거리지 않아." - 내가 요즘 그래.. 기뻐도 마냥 기쁘지 않고, 슬퍼도 눈물도 나지 않고. 모든 일에 무뎌져 가는게 슬프다. 귀를 기울이면(1995) 지브리 스튜디오 요즘 유튜브에서는 이 작품을 배경삼아 노래들을 많이 올리더라. 나 또한 거기에 푹 빠져 있어서 많이 찾아 듣는다. 특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때나... 혼자 일기를 쓸 때, 손톱 정리를 할 때 들으면 갑자기 내가 드라마 여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특히나 이 작품, 지브리의 95년작 '귀를 기울이면' 에는 좋은 장면들이 많다. 그 배경들이 이 작품에서 가져왔다는 걸 알았을 때 언젠가 꼭 이 작품을 보겠다! 라고 다짐해왔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었다. 맨날 시간 없어서 보고 싶은 드라마나 영화같은 건 못봤는..

영화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