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미리보기 바로가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미리보기 바로가기

지금부터 이번년도부터 바뀌는 연말정산의 변경사항들과 연말정산을 어떻게 하는지,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연말정산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직장인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연말정산일 겁니다. 13월의 월급이라고 하는 연말정산을 통해 돈을 받기 위해서는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야 하며,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입력을 하면 간단하게 연말정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통해 신용카드 내역서나 현금영수증 내역서 등을 파악해야되기 때문에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정서를 가지고 있어도 로그인을 할 수 있으며, 핸드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본인인증 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용 및 올해 변경사항 확인하기

 

2023년부터는 비과세 자가운전보조금 적용 범위를 확대시켰으며, 이는 종업원이 본인 명의로 인차한 차량까지로 정해졌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사용금액이 전년도 대비해서 5% 이상 증가하였다면 해당 금액의 20%를 소득공제해 줍니다.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한도 또한 상향 조정하였는데, 최대한도 40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비나 안경점에서 구매하는 안경 혹은 렌즈같은 경우 의료비 세액공제 적용대상의 확대 및 세액공제율 상향 조정의 영향을 받았으며, 기부금의 경우 세액공제율이 5% 상향 조정되었으며, 조정 기한은 22년도 말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자취를 하는 자취생들을 위한 월세액 세액공제율은 5%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월세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을 적용한 상태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진행되며,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의 경우 따로 연말정산에 자료를 기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월세액 세액공제나 주택청약 관련 내용들에 관해서는 따로 연말정산에 기입을 해줘야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간단한 로그인 후 본인인증을 통해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미리보기 시작하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다음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국체청 혹은 홈택스라고 검색을 해줍니다.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게 되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공제신고서 작성 등을 직접할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부가가치세 신고 등을 입력할 수 있는 홈택스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제일 왼쪽에 있는 연말정산간소화를 클릭하여 미리 보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의료비나 보험료 등 소득 및 세액공제 관련 자료를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하게 간소화시켜놓은 것들이라 한눈에 보기도 쉽고 입력되지 않은 내용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현재 1월 15일부터 1월 27일까지는 개인별 홈택스 사용시간이 30분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한번 연말정산을 시작하고 다 하지않으면 로그아웃이 되고 작성한 내용들이 저장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복잡한 신고서 항목을 일일이 찾아 입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럴 필요 없이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신고서를 작성하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이과세자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고한 다음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좋은 의견을 제시한 300분에게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여 상품권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내용대로 진행하다 보면 해당 로그인화면이 나오는데 앞서 설명하였듯이 인증서를 이용하거나 핸드폰을 사용하여 간편한 본인인증 후 연말정산을 진행하면 됩니다.

현재 13월의 월급은 옛말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연말정산 393만명이 환급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세금을 더 내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이러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기본적으로 많게는 100만 원이 넘는 세금을 연초에 돌렵다아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이 오히려 신년세금 폭탄이 되어 월급 받는 직장인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환급금을 돌려받기는 하지만 작년에 비해서 줄어든 환급금을 보면 다른 많은 사람들 또한 저와 같은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환급금 확인을 위해 직접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여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